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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1일 리히텐슈타인 vs 지브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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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788회 작성일 20-10-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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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산 마리노를 2-0으로 꺾은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A매치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유럽에서도 약체에 속하며 이렇다 할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해왔고 지난 유로 예선에서 10경기 2무8패에 그칠 정도로 고전했지만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네이션스리그 D그룹 2조에 속한 지브롤터,산 마리노를 상대로는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지브롤터 

원정에 나서는 지브롤터. 산 마리노를 잡고 네이션스리그 D그룹 2조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리히텐슈타인 원정을 앞두고 치른 몰타와의 친선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우루과이 출신 리바스 감독 부임 후 이전에 보여주던 닥공 스타일에서 실리축구로 변신하기는 했지만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산 마리노 상대로 승리한 것을 제외하면 13패를 당하고 있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 지난 18/19 네이션스리그에서 한 조에 속해 홈팀이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지브롤터가 최근 산 마리노전 승리 외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고 리히텐슈타인이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홈 이점을 통해 지브롤터를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리히텐슈타인이 최근 A매치 2연승을 거둘 정도로 흐름이 좋다는 점. 지브롤터 상대로는 전력의 우위가 있는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무난할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D그룹 2조 1위를 노리는 두 팀의 공격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리히텐슈타인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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