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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 네이션스리그 10월11일 페로 제도 vs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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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591회 작성일 20-10-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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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 제도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0-4로 대패한 페로제도. 로테이션을 가동한 끝에 덴마크 상대로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네이션스리그 D그룹 1조에서 몰타,안도라를 연달아 격파하고 2연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소집에서 제외됐던 주포 FW 에드문드손이 돌아왔다는 소식. 주포 복귀와 함께 더욱 짜임새 있는 공격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몰타,안도라 상대로 2경기 4득점을 기록하며 덴마크,스웨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핵심 선수들을 중심으로 짜임새를 보여준 만큼 독일 분데스리가 빌레펠트 소속 공격수 에드문드손의 가세가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듯.


라트비아 

원정에 나서는 라트비아. 몬테네그로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코로나 이후 치른 A매치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만 네이션스리그에서 안도라,몰타 같은 약체들을 상대로 답답한 경기 끝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 DF 두브라,막시멘코가 빠진 수비진의 경험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답답한 공격과정으로 찬스를 만들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격진의 한계가 유럽에서도 약체로 분류되는 팀을 상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페로제도가 주포 에드문드손의 복귀에 네이션스리그 2연승으로 기세를 타고 있는 만큼 공격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몰타,안도라와 차례로 비긴 라트비아 상대로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인다.


핸디캡: 라트비아가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답답한 공격력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지만 무너지고 있지는 않을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를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라트비아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할 정도로 답답한 공격력과 함께 고전하고 있는 만큼 두 팀의 대결은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페로제도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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