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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KBL 10월 9일 안양KGC vs 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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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383회 작성일 20-10-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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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인천전자랜드와 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다. 컵대회에선 SK를 상대로 패하면서 우승의 꿈이 좌절됐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금세 팀에 녹아들었고 NBA리거인 얼 클락은 지점을 가리지 않고 던지는 야투를 통해 KGC의 공격 농구에 힘을 더했다. 외국인 선수 매치업은 전자랜드에 밀릴 이유가 전혀 없다. 오세근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도, 문성곤 등 영건들도 건재하다. 문성곤이 개인사와 관련한 일로 팀 분위기가 시끄럽긴 하지만 KGC 선수들은 개의치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전자랜드


전력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 컵대회에서도 서울SK를 상대로 83-86으로 패하더니 힘 한 번 쓰지 못한 채 패배를 떠안았다. 전력은 예년만 못하다. 전자랜드의 인사이드를 먹여살렸던 정효근, 강상재의 군입대로 인해 한층 허약해진 포워드진의 무게감이 아쉽다. 더 큰 문제는 외국인 선수의들의 무게감이다. 헨리 심스가 NBA리거답지 않은 몸놀림으로 일관했고 에릭 탐슨의 몸놀림도 아주 평범했다. 이대헌이 골밑에서 고군분투하고 있고 김낙현, 정영삼, 박찬희가 백코트를 이끌고 있지만 KGC의 활동량과 맨투맨 수비의 강도는 아무래도 부담스럽다




◈코멘트


KGC가 여러모로 매치업을 압도하는 경기다. 반면, 전자랜드는 이미 외국인 선수 농사에 실패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경기는 안양KGC가 손쉽게 잡는다고 봐야 한다. KGC의 완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KGC 승


[[핸디]] : 안양KGC 핸디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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