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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KBL 10월 9일 원주DB vs 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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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503회 작성일 20-10-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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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


로스터의 절반 가까이가 컵대회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부상 공백이 컸던 탓. 그 결과 2연패로 허무하게 탈락했다. 하지만 주력선수들이 죄다 돌아온다. 컵대회에 나서지 않았던 두경민과 타이릭 존스가 복귀한다. 특히 존스의 경우, 연세대와 치른 연습경기에서 건재를 과시했다. 두경민도 실전 감각을 회복했다. 기존 멤버인 허웅, 김종규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느 가운데 아시아 쿼터로 자격을 얻은 나카무라 타이치는 금세 DB의 시스템에 적응했다. 컵대회부터 호흡을 맞춘 저스틴 녹스의 기량도 합격점을 받았다.




◈서울삼성


올 시즌 역시 전망이 밝지 않다. 이상민 감독은 컵대회에서도 별다른 전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포인트가드의 부재로 인해 공격 전개가 전혀 매끄럽지 못했다. 슈터들이 많긴 하지만 확실한 리딩 가드의 부재 탓에 와이드 오픈 빈도도 아주 낮았다. 컵대회에서 발목을 다쳤던 김준일이 정상 궤도를 찾았고 임동섭, 이관희가 건재하지만 입대한 천기범의 빈자리가 적지 않다. 외국인 선수의 무게감도 낮다. 닉 미네라스 대신 데려온 아이재아 힉스는 아직 100% 전력과 거리가 먼 데다 이관희가 메인 볼 핸들러로 나서야 하는 팀 상황도 아쉽다.




◈코멘트


삼성이 시즌 초반 판도에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더구나 상대는 완전체 전력의 DB. DB의 시원한 승리를 추천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원주DB 승


[[핸디]] : 원주DB 핸디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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