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텔레그램 MNGD112

축구 월드컵예선전 10월 9일 아르헨티나 vs 에콰도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673회 작성일 20-10-08 21:23

본문

◈아르헨티나(피파랭킹 9위)

현재 과도기에 있다. 수비 라인에는 ‘신예’들이 대거 뽑히고 있는 상황. 그리고 미드필드 진영에는 큰 변화가 없긴 하지만, 멤버들이 모두 최근 들어서야 뽑히고 있는 선수들이라, 호흡을 맞춘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 조직력 문제가 발생할 우려는 있는 편. 이에 비해 최전방 라인의 호흡은 나은 편이다. 마르티네즈(ST 17경기 9득점)의 침투 움직임을 적극 활용 중이며, 1-2선 지역을 오가는 메시(AMR 138경기 70득점)와 디발라(SS 29경기 2득점) 간의 호흡도 크게 올라온 편이다. 그러나 수비 전술이 모호하다는 점과, 역습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부분에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에콰도르(피파랭킹 64위)

세대 교체 과정에 있다. 노보아(DMC 75경기 4득점), 발렌시아(ST 54경기 31득점)을 제외하면 이번 명단에 30대 선수는 없다. 그간 핵심으로 평가 받던 마르티네즈(AMR 30경기 7득점)나 발렌시아(MR 99경기 11득점)이 모두 제외됐다. 에콰도르는 공격 전술의 문제가 뚜렷하다. 노보아(DMC)의 볼 배급 아래, 최후방 혹은 3선 지역에서 앞선으로 볼은 적절히 운반되고 있다. 그러나 2선 중앙 지역에서 유효한 장면을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으며, 측면 지역에서 윙어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고 있다. 약체들에게는 이와 같은 공격 방식이 적절히 통하고 있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팀들에게는 번번이 공격이 실패로 돌아가고 있다. 게다가 노보아(DMC)가 노쇠화와 함께 근래 포백 라인 보호도 효율적으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실점 가능성도 아주 높다.


◈코멘트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유력하다. 에콰도르는 이변을 일으키기엔 최근 경기력이 너무도 떨어진 상황. 수비적 문제가 뚜렷하고, 공격 과정도 강 팀들에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미드필드 라인의 조직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지만, 최전방 라인에서의 파괴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아르헨티나 승

[[핸디]] : -1.0 아르헨티나 승

[[U/O]] : 2.5 오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