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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유로컵 10월 9일 불가리아 vs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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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212회 작성일 20-10-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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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피파 랭킹 60위)


유로 본선 진출을 위한 일정을 치른다. 이전 경기(vs 웨일즈) 1-0 패배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다. 홈 이점을 안고 이번 경기를 치르지만, 공수 양면에서 발생하는 불안은 여전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무게 중심을 낮춘다. 다만 ‘네디알코프-시시뉴’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가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개선을 위해 활용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유사한 문제 반복 이 유력하다. 네델레프(FW, 플로브디프)가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다만 상대 압박을 풀어내는 능력, 전진 패스 수행 능력 모두 기대 이하다. 역습 완성도 저하로 득점 기대치는 낮다.




◈헝가리(피파 랭킹 52위)


역시 최근 일정에서 경기력에 기복을 드러낸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다. 패배를 허용한 기간에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다만 우루과이, 웨일즈, 러시아 등 한 수 위 상대로 당한 결과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는 경쟁력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살라이(FW, 프라이부르크), 최전방 자원 설러이(FW, 마인츠) 강점 활용을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압박 집중력이 떨어진 불가리아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을 과시한다. 소보슬라이(LM, 잘츠부르크) 등 유망 자원 성장 또한 빠르다.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수행하는 나기(DM, 브리스톨 시티) 중심으로 시도하는 압박이 좋다. 상대 역습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다.




◈코멘트


헝가리 우위가 유력하다. 불가리아가 홈 이점, 신중한 운영을 통해 성과를 노린다. 다만 측면 수비진 경쟁력 저하로 인한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헝가리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핵심 자원들이 활약할 조건이 충족된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가 반복적 기회로 이어진다. 상대 역습은 안정적 대응 역시 이들 우위에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헝가리 승 

[[핸디]] : +1.0 헝가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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