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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매치 10월 8일 에스토니아 vs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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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065회 작성일 20-10-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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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피파랭킹 104위)


작년도까지 30대 초중반의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선발 됐으나, 올해부터 국가대표 경력이 적은 20대 초반 선수들을 대거 선발하는 등 급격한 세대 교체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표팀 명단의 경우에도 19살의 투뇨프(AMC 2경기), 레픽(ST)이 선발 됐다. 다만 아직 어린 선수들의 기량이 여물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며 여전히 ‘노장’ 바실레프(AMC 121경기 25득점)가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실레프(AMC)가 2선 지역에서 계속 에이스 노릇을 한다면, 공격의 속도가 오를 수가 없는 것이 최대 문제다. 하지만 바실레프(AMC) 만큼 테크닉을 갖추고, 중장거리 킥 능력으로 한 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도 없는 상태라, 전술적 딜레마에 갇혔다.




리투아니아(피파랭킹 131위)


자국 리그에서 전성기급 기량에 오른 선수들을 중심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에이스’ 체르니흐(AMR)가 경기력 측면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전 시즌부터 러시아 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으며, 이번 시즌 역시 폴란드 리그로 이적했으나 출전 시간 보장에 고전 중이다. 이 때문에 노비코바스(AML 58경기 8득점)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노비코바스(AML)가 최근 터키 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팀의 전체적인 공격을 쥐고 나아갈 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란 점에서 체르니흐(AMR)의 떨어진 폼을 완전히 메꾸기는 어려워 보인다.




◈코멘트


무승부를 예상한다. 우선 양 팀의 스쿼드 질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 에스토니아가 마땅히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팀도 아니다. 리투아니아는 비슷한 레벨권에서는 확실한 기량을 뽐내는 체르니흐(AMR), 노비코바스(AML) 콤비를 갖추고 있으나, 체르니흐(AMR)의 폼 저하가 뚜렷한 상황. 원정에서 득점 가능성이 낮은 편. 1-1 스코어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리투아니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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