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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매치 10월 8일 키프로스 vs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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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694회 작성일 20-10-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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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피파 랭킹 95위)


2000년대 출생의 선수들을 여럿 선발하며 세대 교체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특히 오모니아에서 높은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는, 치오니스(AMR 오모니아)의 선발이 눈에 띈다. 이미 국가대표 2경기를 소화했는데, 측면 라인에서 재기 넘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카스타노스(AMC 24경기 1득점)와 소티리우(ST 42경기 10득점)를 중심으로 1-2선 조합도 어느정도 꾸려졌는데, 해당 지역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의 질이 생각 외로 준수한 편. 다만 전반적인 조직력 자체가 크게 올라온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적인 체코를 상대로 공격 과정에서 꽤나 애를 먹을 것이다.




◈체코(피파 랭킹 45위)


최근 성적이 썩 인상적이진 않다. 그러나 20대 후반, 30대 초반으로 접어든 주력 선수들의 호흡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특히 다리다(AMC 62경기 6득점), 수첵(DMC 25경기 3득점), 얀크토(MC 27경기 3득점)로 구성되는 중앙 3미드필드 라인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높으며, 2선 지역으로 볼을 보내는 데도 성공하고 있다. 게다가 ‘유망주’ 흘로젝(SS 1경기)의 기량도 기대 이상이다. 청소년 레벨 뿐만 아니라 성.인 레벨에서도 개인기량을 통해 차이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최근 증명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에이스’ 쉬크(SS 22경기 9득점)의 컨디션이 나쁜 상황으로 비춰지며, 최근 비드라(ST 26경기 6득점), 크르멘치크(ST 24경기 9득점)




◈코멘트


이번 경기는 원정 팀인 체코의 승리가 예상된다. 키프로스가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 위주로 세대 교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제 1-2선 지역의 공격 퀄리티는 그간 흔히 알고 있는 키프러스보다는 어느 정도 높은 수준으로 발현되고 있다. 다만 아직 조직력이 떨어지는 편이며, 체코와의 중원 싸움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아주 높기도 하다. 체코가 원정 길에서 다소 고전은 하겠으나 무승부나 패배에 그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1-2 스코어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체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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