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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리가 10월 5일 바이에른뮌헨 vs 헤르타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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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851회 작성일 20-10-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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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7위, 승패)이 호펜하임을 상대로 4-1 완패를 당했다. 약 2-3 시즌 전만 하더라도 도르트문트보다 까다로운 전력이 호펜하임이기도 했다. 다소 실험적인 센터백 기용(몸 상태가 나쁜 보아텡과 알라바 조합)과 지나친 공세 전략이 만든 사고이기도 했다. 이전 대패로 인한 각성 여론이 불거졌고, 이 사실은 선수단도 잘 알고 있다. 특단의 홈 일정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알라바(DF)의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 상황에 따라서는 에르난데즈(DF)가 대체 출전할 공산이 크다. 뮐러(AMF, 2경기 1골 2도움), 그나브리(AMF, 2경기 3골)가 온전한 컨디션으로 임할 수 있고, 이전 일정에서 벤치 스타트를 했던 레반도프스키(FW, 2경기 1골 2도움) 역시 무난한 선발 출격을 예고했다. 큰 사고 없는 승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헤르타 베를린


헤르타 베를린(9위, 승패)은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2R(1-3 패)에서 완패를 당했다. 1R에서 적극성이 뛰어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1-4 원정 대승을 거뒀던 터라 그 아쉬움은 더 컸다. 공격 전개의 중심 축으로 거듭난 쿠냐(FW, 2경기 1골)의 존재감은 여전했으나, 피옹텍(FW, 2경기 1골)과 루케바키오(AMF, 2경기 1골)의 영향력 부재에 발목 잡혔다. 또 중원의 구심점인 다리다(MF, 2경기 2도움)와 포지션 변경에 성공한 슈타르크(DMF)가 프랑크푸르트의 중원을 상대로 제대로 힘쓰지 못했다는 점도 문제였다. 바이에른과의 승부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할 수 있을 지는 의문. 물론 철저한 선수비-후역습의 운영 매뉴얼을 구사할 능력이 되며, 전개 속도에서도 강점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은 긍정 요소. 최소 1골 정도는 기대할 수 있겠다. 다만 1-2선의 기복이 꽤 컸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악변수 중 하나다.




◎코멘트&결과


이전 일정은 바이에른의 플릭 감독이 부임 후 겪은 첫 번째 대형 사고였다. 주력 자원들의 몸 상태가 대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며, 그나마 몸 상태가 나쁜 알라바(DF)의 경우에도 대체 옵션은 존재한다. 헤르타 베를린의 강팀 대응 전략을 신뢰할 수 없고, 주력 1선인 피옹텍(FW)의 영향력도 기대 이하라는 점을 고려해야 했다. 전략적 승부처로 꼽는 측면에서도 바이에른이 압도적으로 낫다. 핸디캡(-1.0) 승까지도 무난히 가능하다.


[[승패]] :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1]] : -1.0 바이에른 뮌헨 핸디


[[핸디2]] : -2.5 바이에른 뮌헨 핸디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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