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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10월 3일 서울이랜드 vs 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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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819회 작성일 20-10-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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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예측

이랜드(6위, 승패패승패)는 지난 라운드(vs 수원) 1-0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감 개선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장준영-조유민’ 중앙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 저하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문제를 일으킨다.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은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직전 경기 12회 슈팅으로 이어졌다. 다만 최전방에 위치하는 수쿠타 파수(FW)의 결정력 기복 문제로 단 1회의 유효 슈팅에 그쳤다.


경남(4위, 패무무패승)은 지난 라운드(vs 아산) 3-1 승리로 최근 4경기 무승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고경민-백성동’ 측면 조합이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 유연한 움직임에 ‘박창준-한지호’ 1선의 폭 넓은 활동 반경을 더해 기회를 반복한다. 다만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측면 배후 공간 노출로 실점이 반복된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9득점 6실점 (경남 우세)

2. 이랜드 홈 성적 : 10전 2승 2무 6패 (홈 무실점 30%, 홈 무득점 50%)

3. 경남 원정 성적 : 10전 3승 5무 2패 (원정 무실점 20%, 원정 무득점 10%)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1-1 (무승부)


◎ 결론 & 베팅 방법

객관적 전력에서 경남이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공격 전개 과정의 강점 활용이 원활하다. 이랜드 불안 공략을 기대해도 좋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 잡음으로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랜드가 역습 활용을 통해 저항에 성공하며, 승점을 챙겨갈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1) 활용을 통해 위험 부담을 줄일 것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1.0] 이랜드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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