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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리가 10월 3일 프랑크푸르트 vs 호펜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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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259회 작성일 20-10-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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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3위, 승무)에게 악재가 닥쳤다. 직전 일정에서 좌측 2선이자 공격 전개의 핵심 교두보로 꼽는 코스티치(AMF)가 무릎 부상을 당했다. ‘신입생’ 주버(MF)가 대체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은 아니었다. 즉각적인 대응을 기대할 수는 없겠다. 근래 유독 우측 교두보로 꼽는 다 코스타(DF)의 영향력 부재에 따른 비난 여론이 조성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사실상 좌-우 날개 자원들을 모두 상실한 셈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도스트(FW, 2경기 1골 1도움)와 실바(FW, 2경기 2골)의 결정력이 준수한 편이라는 점, 하세베(DF)& 카마다(AMF)로 압축되는 일본 코어 조직의 페이스가 준수하다는 점은 긍정 요인. 다만 언급한 일본 코어 라인들이 호펜하임의 거센 1차 압박을 떨쳐낼 정도로 강인한 밸런스를 갖춘 것은 아니다. 홈 이점을 기대할 만한 환경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호펜하임(1위, 승승)이 ‘리그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경기 종료 직전까지 의도적이면서 악질적인 파울을 범하면서 이들의 역습 전개를 저지하려 했으나, 뜻하지 않은 PK 상황까지 내어줬을 정도다. 크라마리치(FW, 2경기 5골), 다부르(FW, 2경기 1골)를 축으로 구성된 우수한 1-2선 라인은 상대의 수비 라인에 치명적인 변수를 제공할 능력이 된다. 비록 원정 일정이라고는 하나, 원정에서 빛을 볼 수 있는 운영 컬러로 무장했다. 근래 수비 라인에 문제가 드러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무난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불행하게도 비카키치(DF)가 직전 일정을 통해 다리 부상에 직면했다. ‘대안’ 악포구마의 영 나쁘진 않았다. 실점 상황을 철저하게 틀어 막지는 못하겠지만, 근소한 리드 양상을 구현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겠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4승 2무 10득점 6실점 (프랑크푸르트 우세)

2. 프랑크푸르트 지난 시즌 홈 성적 : 17전 8승 4무 5패 (홈 무실점 빈도 : 24%, 홈 무득점 빈도 : 12%)

3. 호펜하임 지난 시즌 원정 성적 : 17전 8승 6무 3패 (원정 무실점 빈도 : 29%, 원정 무득점 빈도 : 18%)


◎ 스코어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2 (무승부)

[predictz] 0-2 (호펜하임 승)

[forebet] 1-1 (무승부)

[bettingclosed] 1-3 (호펜하임 승)


◎ 결론 & 베팅 방법

호펜하임의 화력이 워낙 좋다. 프랑크푸르트가 승부처로 삼아야 할 측면 라인에서 전혀 힘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주력 날개 옵션인 코스티치는 부상으로 이탈했고, 전략적 활용 가치가 뛰어났던 다 코스타(DF)도 부침 중이다. 프랑크푸르트의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1선 조직이 위안 요소로 보인다. 호펜하임의 근소한 우세 양상은 기대해 볼 만 하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호펜하임 승 (추천 o)

[핸디캡 -1.0] 호펜하임 승 (추천 o)

[언오버 2.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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