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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9월30일 한화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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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8,248회 작성일 20-09-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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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서폴드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서폴드는 지난 9월 24일 롯데를 상대로 선발 마운드에 등판하여 5.1이닝 2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3개, 6개의 피안타, 볼넷 3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4실점(자책점 2)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3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승 13패, 평균자책점 5.36을 보이고 있으며 어제, 선발 김진욱이 4.1이닝 4개의 피안타, 홈런 2개를 허용하며, 4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어려운 피칭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6명의 불펜진이 3실점을 기록하면서 3-7,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정진호의 홈런포를 포함하여 타선이 10안타로 분전했으나 응집력 부족으로 3득점에 그치며 경기에 패했다.


◈두산]

장원준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장원준은 올 시즌 2군에서 12경기 1승 5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월 24일 2군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김원형 투수 코치의 추천으로 오늘 1군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그리고 29일, 선발로 나선 최원준이 5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1개를 허용하며, 3실점(자책점 3)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5명의 불펜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7-3,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김재환, 허경민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7안타 8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7득점으로 응집력의 공격을 보이며 경기를 잡았다.


◈코멘트

한화 서폴드가 6월 14일, 두산을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지만, 현재 4연패로 그다지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오늘 페르난데스, 오재일, 허경민으로 이어지는 두산 장거리포에게 일격을 당할 위험이 높다. 반면 베테랑 장원준은 올 시즌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어려운 상황에서의 상황 처리가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 첫 선발 마운드에서 노시환, 송광민, 반즈 등의 한화 중심 타선을 능숙한 경기 운영으로 요리하며 올 시즌 첫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두산의 승리를 기대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핸디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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