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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 9월 30일 오모니아 vs 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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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7,506회 작성일 20-09-29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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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0일 오모니아 vs 올림피아코스  유럽챔피언스리그



10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예선 진출에 성공한 오모니아 니코시아. 츠르베나 즈르베다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차전에서 0-2로 패해 궁지에 몰렸다. 원정에서 1골도 넣지 못한 만큼 홈에서 실점할 경우 3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전력차가 상당한 올림피아코스 상대로 실점하지 않고 3골 이상 넣어야 하는 부담감에 무너질 공산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올림피아코스. FW 엘 아라비 MF 발뷔에나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진출의 9부능선을 넘었다. 홈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아 원정에서 1골만 넣어도 3골의 여유가 생기는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황. 무엇보다 1차전에서 눈에 띄는 차이를 보여주며 객관적인 전력에서 오모니아 니코시아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공격의 핵심들 폼이 좋았다는 점에서 2차전도 무난한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전에서 0-2로 패한 오모니아 니코시아. 원정에서 1골도 넣지 못한 만큼 실점을 허용할 경우 3골차 이상으로 이겨야 하는 부담감을 안게 됐다. 올림피아코스가 1차전에서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줬다는 점에서 2차전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1차전에서 두 팀의 전력 차이가 어느정도 드러났다는 점에서 실점하지 않고 2골 이상 넣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오모니아 니코시아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홈팀 기준 +1 핸디캡도 올림피아코스가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올림피아코스가 원정에서 1골만 넣더라도 사실상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1차전 0-2 패배를 뒤집기에는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가 있는 오모니아 니코시아가 무너질 수 있는 경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를 노려볼 만하다.


일반: 오모니아 니코시아 패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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