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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9월29일 삼성 vs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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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8,132회 작성일 20-09-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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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민(2패 11.81)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삼성은 이승민(2패 11.81)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3일 NC 원정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승민은 공 느린 좌완의 한계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KT 상대로 이미 홈에서 4.2이닝 5실점 패배를 당했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듯. 일요일 경기에서 박종훈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1점에 그친 삼성의 타선은 홈에서 기복이 너무 심하다는게 최대의 문제로 꼽히고 있다. 접전 또는 패하는 경기에서 크게 무너진 불펜은 결국 시즌의 피로 누적 외에는 해석할 길이 없다.


◎KT쿠에바스(9승 6패 3.93)

뛰어난 뒷심으로 끝내기 승리를 만들어 낸 KT는 쿠에바스(9승 6패 3.93)가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23일 롯데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쿠에바스는 최근 극도의 징검다리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순서대로라면 확실하게 호투를 할 타이밍이고 삼성 상대로 원정에서 6이닝 2실점 호투를 할 정도로 삼성에겐 강한 투수다. 일요일 경기에서 켈리와 고우석 상대로 문상철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만한 힘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기복이 심한 불펜이 얼마나 잘 버텨줄지는 두고봐야 할 듯.


◎코멘트&결과

냉정하게 말해서 이승민은 1군 수준의 투수가 아니다. 이런 투수를 선발로 등판시킬수 밖에 없는게 삼성의 현실이기도 하다. 반면 쿠에바스는 삼성에게 상당히 강한 투수고 KT의 타선 역시 상당히 강하다.

 전력에서 앞선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핸디

[[U/O]] : 10.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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