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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PB 9월27일 오릭스 vs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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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7,911회 작성일 20-09-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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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야마사키 사치야 3승4패 4.55)
니혼햄(요시다 코세이 1경기 승패없이 3.60)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직전경기(9/1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3승4패, QS 4회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이닝 12실점의 성적. 야마사키 사치야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해냈던 좌완투수로서 완급조절 능력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자 투구 리듬이 꼬이기 시작하면서 이전 2경기에는 실점이 늘어나는 가운데 2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는 승리를 기록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8.64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승3패 12.27을 기록한 요시다 코세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5볼넷 3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요시다 코세이 투수는 코시엔의 스타가 되었던 고졸 루키 투수로서 에이스의 상징이 되는 18번 등번호를 부여하면서 니혼햄이 미래의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투수. 지난해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고교시절 탈삼진을 양산해내던 직구의 위주의 단조로운 투구의 한계를 경험하며 2군으로 내려갔던 기억이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제구가 불안했던 모습.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6-5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40승3무42패 성적. 9회 3득점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고 10회(2득점) 불붙은 타선이 기세를 이어간 경기. 반면, 오릭스는 5번째 경기 만에 패배가 나왔으며 30승6무49패 성적. 믿었던 브랜든 딕슨 투수가 무너지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는 것이 흐름에 있어서 좋지 않게 된 상황.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이 좋지 않았던 오릭스 였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2군에서 리그 1위에 해당하는 51K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던 요시다 코세이 투수가 긴장감이 배가 되었던 올시즌 첫 등판 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투구내용을 두번째 등판에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니혼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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