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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PB 9월27일 세이부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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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8,556회 작성일 20-09-27 11:10본문
세이부(마츠모토 와타루 3승3패 4.06)
라쿠텐(타키나카 료타 1경기 승패없이 1.69)
마츠모토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9/20)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3승3패, 5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 18이닝 6실점의 성적.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을 만들었던 장타 허용과 볼넷이 많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8월(1.59)에 사라지면서 7월(5.57)의 부진에서 탈출 했고 9월 3경기 2승, 3.00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04 기록이 있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9/1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1이닝 5피안타 1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키나카 료타 투수는 변화구룰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로서 지난해 사회인 야구 일반선수권 결승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11이닝 1실점의 역투를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으며 9경기 등판에서 1.72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만들어 내고 콜업을 받아냈고 데뷔전에서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투구내용을 선보인 상황.
전일 경기에서는 세이부가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9승2무43패 성적. 2회 부터 불펜을 가동하는 공격적인 마운드 운영으로 역전승에 성공한 경기. 반면, 라쿠텐은 2연패 흐름 속에 42승3무40패 성적. 1-0 기분 좋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만들어 냈지만 8명의 투수를 동원한 세이부의 물량공세에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8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1군 무대 데뷔전에서 보여준 타키나카 료타 투수의 구위는 1군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수 있는 모습 이였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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