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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슈퍼컵 9월 25일 바이에른뮌헨 vs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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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7,295회 작성일 20-09-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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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트레블 달성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개막전부터 샬케를 8-0으로 대파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팀의 위엄을 보여줬다. FW 코망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부상으로 샬케전에 결장한 DF 알라바가 라인업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 주포 FW 레반도프스키를 중심으로 FW 그나브리가 해트트릭을 기록할 정도로 폼이 좋은 가운데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영입한 FW 사네도 데뷔골을 터뜨리며 순조롭게 팀에 적응하고 있는 만큼 플릭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전 22연승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가 궁금해질 정도로 압도적인 전력과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시 한 번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유로파리그의 강자다운 면모를 보여준 세비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에파 슈퍼컵을 통해 20/21 시즌을 시작한다. MF 바네가 GK 리코가 팀을 떠나고 DF 레기욘이 임대 복귀한 것 외에는 별다른 전력 유출이 없는 가운데 FW 수소의 완전영입을 포함 MF 오스카르,라키티치 DF 아쿠냐 GK 보노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는 소식.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MF 오스카르와 경험이 풍부한 MF 라키티치의 영입은 로페테기 감독의 점유율 축구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휴식기 이후 첫 경기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게 됐다는 점에서 전력차이는 물론 경기감각의 문제를 드러낼 수도 있다는 것이 불안요소다.


공식전 22연승을 달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 개막전부터 샬케를 8-0으로 대파하는 등 변함없이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로파리그의 강자 세비야가 만만한 상대는 아니지만 20/21 시즌의 첫 경기부터 바이에른 뮌헨을 만난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불리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샬케를 상대로 몸을 제대로 푼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 유에파 슈퍼컵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핸디캡: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고 변함없는 경기력으로 20/21 시즌을 시작한 만큼 이번 시즌 첫 경기에 나서는 세비야 상대로 홈팀 기준 -1 핸디캡 극복도 기대해볼 만하다.


언더오버: 바이에른 뮌헨의 압도적인 화력이 시즌이 바뀌어서도 변함없다는 점에서 로페테기 감독 부임 후 수비진이 안정된 세비야라 하더라도 다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바이에른 뮌헨 승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추천)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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