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텔레그램 MNGD112

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9월 24일 올림피아 vs 오모니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7,023회 작성일 20-09-23 22:43

본문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B조에서 조 3위를 기록한 올림피아코스. 비록 1승1무4패로 탈락했지만 바이에른 뮌헨,토트넘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많은 활동량과 FW 엘 아라비 MF 발뷔에나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보여주는 모습. MF 길헤르메 DF 치미카스 등이 이적하기는 했지만 FW 하산 MF 음빌라 DF 하피냐,홀레바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리그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는 것도 고무적. 무엇보다 홈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유럽 대항전에서도 홈 강세가 대단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10/11 시즌 이후 10년만에 챔피언스리그 예선에 진출한 오모니아 니코시아. 키프로스 리그의 강호 아포엘을 누르고 10년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FW 두리스,아산테,파풀리스,세네 MF 셰후 DF 키코,페레이라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무시할 수 없을 듯. 특히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라는 큰 무대에 대한 부담이 있고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까지 3번의 연장 승부를 펼쳤을 정도로 주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스의 강호 올림피아코스. 안방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가운데 한 수 아래의 전력인 오모니아 니코시아를 상대하는 만큼 힘의 차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오모니아 니코시아가 레기아,즈베즈다를 꺾고 올라왔지만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있다는 점. 올림피아코스의 화력을 고려하면 홈에서 -1 핸디캡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원정에 나서는 오모니아 니코시아가 수비적인 경기운영으로 지키는 축구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올림피아코스의 전력 우위를 고려하면 다득점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일반: 올림피아코스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승

언더오버: 2.5 기준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