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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 4월13일 NC vs KT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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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852회 작성일 23-04-1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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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  4월13일  NC vs KT 경기분석 먹튀 방위


투타의 조화로 5연승 가도를 달린 NC는 에릭 페디(2승 0.00)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8이닝 4안타 10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메이저리그 풀타임 선발의 위용을 과시하는 중이다. KT 상대로도 홈에서 충분히 호투를 해낼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고영표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홈에서 놀랍도록 유기적인 파괴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상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결정타가 나온다는게 현재 NC가 연승을 가구하는 이유일듯. 4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어쩌면 안정감은 현재 리그 최고일지도 모른다.


믿었던 고영표가 무너지면서 3연패를 당한 KT는 조이현(0.00)이 오래간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일 L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마지막으로 남겼던 조이현은 작년 2군 리그에서 투구 내용이 엉망이었던 투수. 깜짝 선발이긴 하지만 큰 기대를 하긴 어려울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용준 상대로 1회초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중심 타선의 부진이 꽤 뼈아프게 느껴지는중. 강백호의 기습 번트 시도는 강속구를 대처하지 못하는 이 팀 타선의 현주소와도 같다. 그나마 고영표 강판 이후 2.1이닝을 불펜이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게 소득이라면 소득일 것이다.


SK-SSG 시절의 조이현은 받은 기회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한 투수였다. 특히 선발로 나섰을때 기복이 심하고 원정 약점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를 걸기 힘들듯. 반면 페디는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6:2 NC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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