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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KBL - 12월 25일 수원 KT vs 원주 DB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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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1,750회 작성일 22-12-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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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 12월 25일  수원 KT vs 원주 DB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수원 KT (리그 10위)


대구가스공사 경기를 잡아내며 3연패의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무엇보다 아노시케(F)를 대신한 존스(F)의 활약도 준수했습니다. 외인 1옵션 프로스퍼(C) – 하윤기(C)를 필두로 한 페인트존 장악 능력과 양홍석(F)의 3번 라인에서의 활약이 가미되며 준수한 인사이드 득점력은 확실했습니다. 단, 1-2선 채널 정성우(G / 7P-5AS) – 김영환(2P-2AS)의 처참한 외각 지원은 여전한 만큼 인사이드 위주 패턴은 단점이 명확했습니다. 또한 원주DB의 2옵션 김종규(F)의 부상 이탈은 호재일 것입니다. 올 시즌 평균 리바운드 획득 4위(35.3)인 원주 DB는 김종규(F)의 부상 이탈로 프리먼(C)만 제어합니다면 충분히 인사이드 우위를 살릴 수 있을 것. 물론 상대 1옵션 두경민(G)의 외곽 생산성이 폭발합니다면 경기를 내줄 공산이 크다. 단, 기복이 심한 상대 외곽 생산성과 인사이드 전력이 약화된 만큼 새로운 용병 듀오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원주 DB (리그 9위)


반면 서울삼성 경기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물론 김종규(F)는 부상 이슈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습니다. 단, 프리먼(C)과 함께 테리(C)의 인사이드 공략을 제어하며 선전한 모습. 특히 ‘팀의 1옵션’ 두경민(G)의 꾸준한 20득점 활약에도 다른 채널들의 슈팅 기복으로 위력이 반감된 상황. 엎친데 덮친 격으로 트레드웰(F) 역시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다시금 프리먼(C), 두경민(G)의 득점 부담이 상당할 것입니다. 단, 이번 일정 1-2선 채널들의 우위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올 시즌 허웅(G)이 빠진 수원KT의 외곽 생산성은 리그 최하위 수준(32.5% / 리그 8위). 다행히 올 시즌 원주DB는 3점 성공률(33.8%) 리그 5위를 기록할 정도로 준수한 외곽 지원자들을 보유했습니다. 물론 백투백 일정과 기복이 심한 이들의 슈팅 감각은 염려스럽지만 외곽 수비에서 약점이 분명한 수원KT 상대로 충분히 저력을 보여줄 것.


◈코멘트


수원KT의 승리를 점칩니다. 무엇보다 확실한 득점 채널들의 활약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봅니다. 먼저 수원KT는 새로 영입한 프로스퍼, 존스의 가세로 특유의 인사이드 패턴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가드진의 외곽 생산성 문제는 심각하나 백투백 일정의 원주DB의 외곽 생산성도 기대하기 힘들 것. 더군다나 두경민 – 프리먼을 제외 평균 10득점 내외의 득점력을 보이는 원주DB의 외곽 지원도 저조한 만큼 홈 이점과 확실한 페인트존 우위가 보장되는 수원KT의 승리를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KT 승

[[핸디]] : -2.5 수원KT 승

[[U/O]] : 16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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