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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 9월 17일 키움 vs NC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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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368회 작성일 22-09-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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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 9월 17일 키움 vs NC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키움


타일러 애플러(6승 8패 4.4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KT와 홈 경기에서 7이닝 7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애플러는 롯데 원정 완봉승 이후 3달여만에 최고의 투구를 펼친바 있습니다. 그러나 25일 NC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는등 유독 NC와 궁합이 좋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김휘집의 홈런 포함 12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폭발력을 꾸준히 이어가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홈에서 종종 페이스가 떨어진다는 문제를 어떻게든 극복해야 할듯. 그러나 불펜의 9회말 6실점은 상당히 아쉽다.


◈NC


드류 루친스키(8승 10패 2.84)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1일 롯데 원정에서 3.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루친스키는 최근 3경기 연속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후반기 들어서 투구 내용이 많이 아쉬운데 금년 키움 상대로 모든 경기에서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로 유독 강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박종훈 공략에 실패하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2회말 무사 만루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게 그대로 완봉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좋은 흐름이 완봉패로 끊겨버린게 최대의 변수가 될듯. 좌타자가 즐비한 SSG 상대로 이재학을 일찍 등판시킨건 확실한 NC의 운영 미스다.


◈코멘트


애플러는 2경기 연속 호투를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는 투수다. 그리고 NC 상대로 부진합니다는 것도 불안한 부분. 물론 루친스키가 최근 3경기 연속 크게 흔들리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금년 키움 상대로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NC의 타선은 완봉패 이후가 은근히 무섭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NC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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