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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 8월 28일 대구 FC vs 김천 상무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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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269회 작성일 22-08-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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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 8월 28일  대구 FC vs 김천 상무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대구 (리그 10위 / 패패패패패)


최근 흐름은 최악입니다. 리그 4연패를 포함해 10경기째 승리가 없으며, 이전 전북과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에 가마 감독이 자진 사퇴를 해 최원권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는 중. 시즌 중반으로 향할수록 전체적인 기동력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선수단의 얇은 뎁스로 인해 스쿼드 구성 자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력 전력들의 잔부상도 잦아지는 중. 가장 문제가 되는 포지션은 중원입니다. 기존의 ‘주력 중원’ 라마스(MF)가 여름에 팀을 떠나면서 무게감도 떨어졌고, 대체자로 영입한 페냐(MF)는 다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전력으로, 수비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베테랑 중원’ 이용래(MF)는 ‘36세’로 전성기때의 기량이 아니며, 황재원(MF), 이진용(MF)은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신예들입니다. 기존의 고승범(MF), 이영재(MF)와 같은 A대표팀에도 오르락내리락 하는 전력들과 신병들까지 새롭게 합류해 중원 경쟁력과 기동력을 동시에 갖춘 김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김천 (리그 11위 / 무패승패패)


마찬가지로 흐름은 좋지 않다. 앞선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는 중. 해당 1승도 ‘꼴찌’ 성남에게 거둔 승리다. 순위도 강등권인 11위로 쳐져 있는 상태. 시즌 초반 A대표급 전력들을 두루 갖추며 기대감을 모았던 것과는 반대의 성적. 심지어 병장들의 전역으로 인해 팀 분위기도 어수선한 상황. 특히나, 조규성(FW), 정승현(DF), 권혁규(MF), 구성윤(GK), 김주성(DF) 등 포지션별로 핵심 전력들 대부분이 빠져나갔다. 신병들의 의욕과 기동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맞지 않는 합과 기존 전력들보다 떨어지는 능력치는 단기간에 극복하기 어려운 팩트. 여기에 이번 시즌 원정 13경기에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원정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원 경쟁력이 매우 떨어지는 대구를 상대로 경기 자체는 주도할 수 있겠으나 결과로 이어질지는 의문입니다.


◈코멘트


2022년 들어 치른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대구는 최근 체력적인 문제와 부상 이슈가 겹치면서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 특히나, 가마 감독마저 자진사퇴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여기에 김천도 시즌 내내 흐름이 좋지 못하며, 최근 병장들의 전역으로 인해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 심지어 이번 시즌에는 원정 약세까지 있습니다. 양 팀 모두 승리의 가능성이 높지 않다. 무승부가 적당한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김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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