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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 8월 14일 수원삼성블루윙즈 vs 성남 FC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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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2,935회 작성일 22-08-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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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 8월 14일  수원삼성블루윙즈 vs 성남 FC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수원삼성 (리그 11위 / 패패무승패)


8월 초 대구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나 싶었지만, 이전 수원과의 경기에서 2-4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이어진다면 강등의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이전 경기 종료 후 좀처럼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하지 않는 이병근 감독도 ‘수원이라는 이름만 가지고 공을 찰 수는 없다. 상대는 우리를 이기기 위해 한 발 더 뛰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 깨우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최근에야 두 경기 연속 멀티 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부분이 다시 살아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수비 쪽에서불안함이 새어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나, 두 경기 연속 불투이스(DF)를 제외했는데, 다소 작은 신장으로 이루어진 수원삼성의 3백은 경기 내내 상대 공격수에게 높이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필 상대는 ‘2m 공격수’ 뮬리치(FW)가 버티고 있는 팀. 최근 폼도 좋다. 이번 일정에서도 뮬리치의 높이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 (리그 12위 / 패패승승패)


이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승 행진이 끊겼다. 강등권 경쟁자인 김천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잔류에 대한 희망도 커질 수 있었지만 오히려 이러한 마음가짐은 독이 돼 대패의 원흉이 됐다.특히나, 무더운 날씨 속 얇은 스쿼드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력 선수들의 잔부상까지 있는 상태. 김남일 감독도 경기 종료 후 ‘우려했던 게 나왔다. 체력적인 부분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김지수(DF)와 권완규(DF)도 부상을 안고 뛰면서 수비적 안정감이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6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공격력. ‘장신 1선’ 뮬리치(FW, 최근 2경기 2골)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력 2선’ 박수일(MF, 최근 3경기 2골)도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입 용병’ 밀로스(MF)도 빠르게 팀에 적응하는 중. 이번에도 득점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무실점도 보장할 수 없겠습니다.


◈코멘트


수원삼성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 (2.5 기준)가 나온 점, 성남도 최근 6경기 연속 오버 (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 (2.5 기준)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또한 수원삼성은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이에 이병근 감독이 이례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날리는 등 분위기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아직까지 홈에서는 패배보다 승리의 비율이 더 높다. 반면 성남은 이전 경기에서 연승 행진이 끊겼으며, 체력 저하와 함께 수비적으로 불안감이 재발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원삼성을 상대로 최근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기에 이번 일정도 수원삼성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수원삼성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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