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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1 - 7월 9일 대구 FC vs 울산현대축구단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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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2,791회 작성일 22-07-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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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 7월 9일 대구 FC vs 울산현대축구단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대구 (리그 7위 / 승무승무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력이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이전 경기에서 전반에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오히려 경기력에서 밀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상대 슈팅이 골대를 맞는 행운이 있지 않았다면 패할 수도 있었던 경기. 무패 기록은 이어가고 있지만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결국 문제는 체력적인 부분. 빠듯할 일정으로 인해 고재현(MF), 조진우(CB)등이 경기 중 근육 경련을 일으키는 등 주력 선수들의 몸 상태는 이미 한계에 치달은 상태다.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은 위안이지만 이번 경기도 수요일 이후 이틀 밖에 휴식기간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기력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1위 울산을 맞아 보수적으로 운영한다면 공격 찬스도 쉽게 잡지 못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울산 (리그 1위 / 승무무패승)


강원을 잡아내면서 전북과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부진을 끊어낸 것은 다행이었지만 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경기력이 불만족스럽다는 코멘트까지 했다. 최근 상대 팀들이 울산에 대응하기 위해 수비적으로 운영하면서 역습 한 방을 노리는 방식을 사용하면서 매 경기 고전하고 있기 때문.밀집 수비에 맞서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전방에서 크로스를 골로 연결해줄 선수가 부족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코스타(FW)를 최전방에 사용할 계획도 있었으나 코스타 역시 중앙보다는 측면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라는 평. 시즌이 시작하기 전 오세훈(FW)이 일본으로 떠나면서 장신의 ‘타겟형’ 공격수가 부재하게 된 것이 지금의 상황을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엄원상(RW) 등 기술이 좋은 선수들에게 자유도를 부여해 이를 타개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공격 방식이 매 경기에서 효과를 볼 가능성은 적다.


◈코멘트


저득점 페이스의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양 팀이 모두 득점력에서 썩 만족스러운 모습은 아니다. 울산이 대구를 상대로 최근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점유율을 확보할 가능성으 높으나 대구가 홈에서 강한 모습을 자주 드러내 왔고 울산의 밀집 수비 대처법도 뚜렷하지 못해 울산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고 고배당을 노린다면 무승부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대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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