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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 1월 14일 리버풀 vs 아스날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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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468회 작성일 22-01-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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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캐피털 원 컵 - 1월 14일 리버풀 vs 아스날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리버풀 (리그 3위 / 무승패무승)


잇몸으로 버텨야하는 상황이다. 구단주는 1월 영입은 없다고 선언했다. 마네(LW, 최근 5경기 1골), 살라(RW, 최근 5경기 3골) 두 날개가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아스날의 최근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전력 누수가 큰 리버풀로서는 장담할 수 없는 승부다.수비진에 공백이 없는 아스날을 상대로 다득점은 힘들다. 특히 양 날개가 모두 빠진 것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공백이다. 체임벌린(MF / 최근 5경기 1골)이나 미나미노(AM /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역시 마네와 살라에 미치지는 못한다. 피르미누(FW / 최근 5경기 1골 2도움)와 오리기(FW / 최근 5경기 3골) 역시 코로나와 부상 이슈가 있다. 조타(FW / 최근 5경기 3골)의 폼이 좋기는 하지만, 최근 많은 경기 출장으로 지친 기색을 보여주고 있다.수비진도 알리송(GK)이 코로나 이슈가 있고, 마팁(CB)과 필립스(CB)가 나오지 못한다. 캘러허(GK)는 알리송 대신 나온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코나테(CB)가 이적 첫 시즌임에도 잘 해주고 있다. 클롭의 성향 상 치미카스(LB), 조 고메즈(CB) 등 벤치 자원에게 컵대회에서는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조 고메즈의 실전 감각과 최근의 폼이 걸린다. 티아고(CM), 헨더슨(CM), 파비뉴(CM)의 중원도 밀너(MF), 존스(MF)로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중원에서 미리 볼을 차단하는 플레이도 기대하기는 어렵다. 실점의 가능성은 항상 열어두고 있어야한다.




◈아스날 (리그 4위 / 승승승승패)


맨시티에게 아깝게 패배(1-2 패)하기는 했으나, 시즌 초반의 혼란을 딛고 챔스권 안착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골을 집어 넣는 등 공격력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시티전 이전 리그 4연승을 달리는 동안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공격도 수비도 제 궤도를 찾은 모습이다.리버풀과 비교하면 오바메양(FW / 최근 5경기 0골 0도움), 파티(MF) 정도를 제외하면 전력 누수가 없다. 특히 공격진의 스미스로우(AM / 최근 5경기 3골), 외데고르(AM / 최근 5경기 3도움), 마르티넬리(LW / 최근 5경기 2골), 사카(RW / 최근 5경기 4골 1도움) 이 네명이 건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리버풀의 로테이션 가동을 예상한다면, 멀티골 까지 바라볼 수 있다.리버풀 상대로도 무실점을 기록할 수 있다. 수비진 역시 벤화이트(CB), 토미야스(RB)등 이적생들이 잘 정착하며 안정적인 포백이 가동된다. 마네와 살라가 빠진 리버풀의 화력을 감당하기에는 충분한 자원이다. 조타 정도만 조심하면 리버풀의 공격은 날카롭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언더(2.5 기준) / 무승부 고려해야 한다. 교체 카드가 5장이기 때문에, 일단 가능한 주전 선수들이 스타팅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서로 무리하고 싶지는 않다. 리버풀의 양 날개 공백으로 인한 공격력 반감과 서로 수세적으로 플레이 할 예상을 고려해보면, 이 예측이 가장 합리적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아스날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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