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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EPL - 4월 4일 사우샘프턴 vs 번리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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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861회 작성일 21-04-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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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 4월 4일 사우샘프턴 vs 번리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사우스햄튼 (리그 14위 / 패승패패승)


이전 리그 5경기서 단 1승밖에 올리지 못했다. 매번 무너지는 수비가 발목을 잡는다. 후방 라인이 쉽게 무너져 위기를 초래한다. 과도한 전방 압박이 오히려 독이 된다. 수비수들의 빠른 후방 라인 합류가 되지 않아 상대 단순한 롱 볼 공격에 휘둘릴 공산이 높다. 공격진 우위를 활용해 반전을 노리겠으나, 이마저도 쉽지 않다. ‘주포’ 잉스(FW)가 부상으로 이번 라운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1선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팀이라 선수 1명 이탈이 크게 느껴지는 이유다. 대체 자원의 경기력을 신뢰하기 힘들다. 빈공을 이어간 끝에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예상된다.




◈번리 (리그 15위 / 무패무무승)


‘죽음의 4연전’을 슬기롭게 넘겨냈다. 토트넘-레스터-아스날-에버턴으로 이어지는 일정서 1승 2무 1패로 준수한 결과를 따냈다. 이번 라운드는 전력이 한 단계 아래인 사우스햄튼을 만난다. 허나 무리한 경기 운영은 펼쳐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등권과 승점 7점 차로 여유가 있는 상황서 굳이 오버 ▲ 페이스를 달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특유의 ‘질식 수비’로 상대 공격을 옭아매 실점 최소화를 노린다. 공격은 최전방 공격수 우드(FW)를 활용한 롱 볼 축구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이전 맥네일(LM)이 다양한 공격 패턴을 만들어내며 보다 건실한 공격 작업을 꾀한다. ‘한 방’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형국이다.




◈코멘트


해외 업체 대부분이 무승부를 예상했다. 실제로 두 팀이 무리해서 승점 3점을 얻을 필요는 없다. 하위권 팀들의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서 안정적인 승점 관리만 되면 강등 위험은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나마 리그 반전이 급한 사우스햄튼이 보다 공격적으로 나서겠으나 주전 선수 공백으로 인해 번리 골문을 흔들 카드가 부족하다. 언더 ▼(2.5점 기준) 흐름 속, 무승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번리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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