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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여자- 3월 28일 GS칼텍스 vs 흥국생명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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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643회 작성일 21-03-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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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 3월 28일  GS칼텍스 vs 흥국생명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 GS 칼텍스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18, 25:14, 25:1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러츠(24득점, 57.50%)가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이소영(14득점, 66.67%), 강소휘(11득점, 42.31%)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서브 에이스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서브가 많이 나오면서 블로킹(9-2)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으며 중앙에서 문명화가 블로킹 4득점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범실(12-19) 관리도 성공적 이였으며 모든 세트를 20득점 이하로 묶는 완벽한 승리를 기록한 1차전 이였다.

 

직전 경기(vs 흥국생명)에서 3-0 완승을 기록했다. 1차전 승리로 우승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경기 종료 이후 차상현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러츠, 이소영, 강소휘 삼각편대의 파괴력, 득점력은 어전했다. 이에 수비 안정감을 더해 편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적절한 서브에이스, 블로킹 득점을 통해 상대 흐름을 끊는 장면 역시 긍정적이다.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김연경(13득점, 59.09%)이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으로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한 박미희 감독이 의도적으로 김연경의 공격 점유율(22.92%)을 낮게 가져가는 선택을 김다솔 세터에게 지시 했던 경기. 김다솔 세터가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했지만 토스의 정확성은 좋지 않았고 42.71%의 높은 공격점유율을 기록한 브루나(12득점, 29.27%)의 공격은 블로킹에 막히거나 범실로 이어지는 횟수가 많았던 상황. 또한,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컸던 김미연(6득점, 22.73%)의 모습이 공격에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으며 김연경이 후위로 빠졌을때 랠리중 마침표를 찍어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패배의 내용.

 

직전 경기(vs GS칼텍스)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빡빡한 플레이오프 일정으로 인한 체력부담이 고스란히 경기력에 묻어났다. 3세트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하며, 득점력 부재 문제를 드러냈다. 핵심 자원 김연경의 영향력 저하와 외국인 자원 브루나의 기복으로 다양한 문제를 노출했다. 리시브 불안으로 수비진 전반이 흔들리고 있기에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유사한 문제에 발목 잡힐 것이 유력한 2차전이다.


◈코멘트


GS칼텍스 승리를 예상한다. 흥국생명이 자신들의 강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높이 열세, 공격 성공률 반감으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GS는 불안으로 꼽힌 챔피언 결정전에 대한 부담을 쉽게 떨쳐냈다. 공격진 삼각 편대의 고른 활약과 수비 안정감을 앞세워 2차전 또한 승기를 잡는다.

 

GS칼텍스의 삼각편대가 되는 러츠, 강소휘, 이소영이 김연경에 대한 의존도가 높으면 브루나의 경기력에 기복이 있는 흥국생명 보다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일반 승/패] GS칼텍스 승

[핸디캡 -2.5] GS칼텍스 승 또는 패

[언오버 173.5]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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