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텔레그램 MNGD112

배구 V-리그 남자- 3월 28일 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 (스포츠 토토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356회 작성일 21-03-28 13:49

본문

a35f2c862d46400d3981b63f6dcd1bb0_1616906933_6192.png
 

V-리그 남자- 3월 28일 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OK 금융그룹


OK금융그룹은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1:25, 22:25, 2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1, 23:25, 25:22, 19:25, 11: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6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펠리페(15득점, 39.39%)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8-11) 득점과 유효 블로킹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학폭 논란’으로 시즌 잔여경기 출전 포기를 선언한 송명근, 심경섭을 대신했던 김웅비(16득점, 70%)가 분전했지만 리시브에 아쉬움이 있는 차지환(조재성)의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주전 이민규 세터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탓에 곽명수 세터가 홀로 경기를 책임지게 되면서 세터 포지션의 불안이 경기력의 기복 현상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직전 경기(vs 우리카드)에서 3-0 패배를 기록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여전히 외국인 자원 펠리페 의존도가 높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집중력, 폭발력 저하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학폭 논란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송명근, 심경섭 공백 역시 치명적. 국내 자원들의 빈약한 득점 지원이 맞물려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불안 개선을 위한 마땅한 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17, 25:20, 17:25,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1)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23:25, 23: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구단 최다 기록에 해당하는 8연패 늪에서 빠져나오는 승리를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던 한국전력을 상대로 다시금 3연패에서 빠져 나오는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7승27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마테우스 크라우척(24득점, 51.28%)이 팀읮 ㅜㅇ심을 잡아주고 연패를 끊고자 하는 선수들의 강한 의지가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강력한 수비로 나타난 경기. 리시브 효율성(29.17%)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경기였지만 리시브가 흔들린 상황에서도 이승원 세터가 낮고 빠른 토스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상대 블로킹을 피할수 있었고 신장호(13득점, 44.44%), 안우재(13득점, 52.17%)를 적극 활용하는 고른 공격 루트가 개착 되었던 상황. 다만, 상대의 경기력이 롤러코스터를 탔고 운(?)도 많이 따른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직전 경기(vs 한국전력)에서 3-1 패배를 당했다. 최근 일정에서 부진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지만, 강점 활용 안정감은 상대적으로 좋다. 외국인 자원 마테우스가 제 몫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경험치를 쌓은 국내 유망 자원들이 차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신장호, 황경민 등의 득점 지원이 좋다. 다만 센터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높이에서 열세가 지속되고 있음은 아쉬운 대목이다.


◈코멘트 


삼성화재는 OK금융그룹을 만나면 시즌 평균(49.69%)보다 높은 공격성공률(52.17%)을 기록했고 세트를 만들어 내는 숫자 역시 올라갔다. KB금융그룹에서 플로터 목적타 서브를 구사하는 선수들에 대한 좋은 적응력을 보여주고 있는 리시브 라인 이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삼성화재가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풀세트 접전 보다는 OK금융그룹의 세트스코어 3-1의 결과를 노려야 하는 타이밍 이다. 


◈추천 배팅 


[일반 승/패] OK금융그룹 승 

[핸디캡 -1.5] OK금융그룹 승 

[언오버 185.5] 오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