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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여자- 3월 22일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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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483회 작성일 21-03-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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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 3월 22일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IBK기업은행 


라자레바(27득점, 42.37%)가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표승주(5득점, 13.79%)가 팀이 받은 89개 서브 중 절반에 가까운 44개를 받아야 하는 과정에서 18.18%의 처참한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리시브에 대한 부담이 공격에서 까지 악영향을 줬던 상황. 또한, 바쁘게 볼을 쫒아가면서 토스를 올려야 했던 조송화 세터가 눈에 보이는 공격의 비중을 늘릴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터치 아웃등 상대 블로킹을 역이용 하는 공격을 시도하지 못한 김주향, 육서영의 모습이 나타났고 김수지, 김희진의 경기력도 아쉬움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흥국생명 


홈에서 3-1(25:20, 23:25, 25:18, 25: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연경이 29득점,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브루나(19득점, 28.57%)가 1세트에서 팀 내 가장 많은 8득점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할수 있게 활약한 경기. 김미연이 정규시즌 자신의 평균(22.64%)보다 높은 35%의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으며 김다솔 세터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던 상황. 또한, 서브(6-4), 블로킹(13-4)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6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0(25:22,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가 58.70%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28득점을 폭발시켰고 블로킹(10-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1세트를 획득한 이후 2세트 조송화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8-11로 뒤졌지만 백업세터 김하경이 볼 끝이 살아있는 정확한 토스로 공격수들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김주향과 김수지는 라자레바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서 알토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흥국생명은 브루나(11득점, 23.68%)의 공격이 막혔고 블로킹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게 되면서 김연경(19득점, 48.57) 혼자만의 힘으로는 좌와날개 화력 대결에서 밀릴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2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한비(15득점, 58.33%)가 공격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상대 목적타 서브에 흔들리는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추천 배팅


[[승패]] : IBK기업은행 승

[[핸디]] : +1.5 IBK기업은행 승 

[[U/O]] : 18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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