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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FC챔피언스리그 9월 15일 알 아흘리 vs 샤르 코드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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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039회 작성일 20-09-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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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치른 ACL 2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당한 샤바브 알 아흘리. FW 카르타비아,루반노르 DF 살림 알리 등이 팀을 떠난 가운데 6개월만에 공식전에 나선다. 주포 FW 아흐메드 칼릴을 중심으로 에이스 MF 레오나르도가 건재하지만 알 힐랄에서 영입한 MF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DF 술래이만은 등록 문제로 남은 ACL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소식. FW 칼릴 MF 레오나르도의 두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보여진다.




샤바브 알 아흘리와 함께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샤르 코드루. 2경기 무득점 5실점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지난 6월 재개된 자국리그에서 2승5무2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 출신 FW 슬라보프 외에는 전원 자국 선수들로 이루어진 공격진이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모습. 다만 리그 30경기 25실점에 재개 후에도 단 2패만 기록하는 등 이란 특유의 끈적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변수가 될 수 있다.




2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 팀. 토너먼트 진출의 희망을 얻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다만 6개월만에 경기를 치르는 샤바브 알 아흘리의 경기감각 변수가 있고 샤르 코드루가 비록 2경기 무득점 5실점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자국리그에서 30경기 25실점만 내줄 정도로 수비진의 버티는 힘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무승부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




핸디캡: 샤바브 알 아흘리가 2패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6개월만에 경기를 치르는 만큼 샤르 코드루의 수비 조직력에 고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샤르 코드루가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언더오버: 샤바브 알 아흘리가 오랜만에 공식전에 나선다는 점. 이란 클럽 특유의 끈적한 수비력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예상한다.




일반: 무승부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패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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