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

이전경기(3/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9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26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26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론조 볼(23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부상에서 돌아 온 스티븐 아담스와 백업 빅맨 에르난고메스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조쉬 하트(13득점, 7리바운드), J.J레딕(17득점)의 부활이 나오면서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

이전경기(3/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잭 라빈(23득점)의 3점슛(1/8)이 계속 빗나갔고 웬델 카터 주니어가 상대 빅맨들에게 골밑 폭격을 허용했던 경기. 주전 라인업의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이 들어왔을때 3점슛이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재발한 상황. 또한, 가렛 템플, 발렌타인, 윌리엄스의 쿼터별 경기력 기복 현상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2월11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시카고가 홈에서 129-11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잭 라빈(46득점)이의 야투가 폭발했고 코비 화이트(30득점, 3점슛 8개)의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이 나온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자이언 윌리엄슨이 2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상대에게 25개 3점슛을 53.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고 승리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경기. 또한, 하루전 휴스턴을 상대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이 많았던 선수운영에 대한 댓가를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지불해야 했던 패배의 내용.

◈추천 배팅

[[승패]] : 뉴올리언스 승

[[핸디]] : -5.5뉴올리언스 승

[[U/O]] : 236.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