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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J리그 9월 13일 요코마리 vs 세레소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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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7,678회 작성일 20-09-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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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예측

마리노스(10위, 승무무패패)는 직전 경기(vs 나고야)에서 2-1 패배를 당했다. 이로 인해 연패 수렁에 빠졌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에 껄끄러운 상대를 맞이한다. 연패를 허용한 시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했다. 수비진 안정감이 급격하게 흔들린다. 키다(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은 또다시 수비 전환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킬 공산이 크다. 강점으로 꼽혔던 공격 전개 역시 기복이 크다. 전개를 주도하는 ‘마에다-나카가와’ 측면 조합의 경기력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세레소(2위, 승승패승승)는 지난 라운드(vs 삿포로)에서 2-0 승리를 따냈다. 이를 통해 다시 연승에 성공했다. 실점을 반복했던 수비진이 연승 기간에 무실점 경기를 반복했다. 압박 효율, 수비진 조직력 개선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강점을 잃은 마리노스 공세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다. 중원과 후방에서 이어지는 전진 패스 안정감 개선이 돋보인다. ‘오쿠노-토쿠라’ 1선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역습 완성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요인이다.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무 14득점 5실점 (세레소 우세)

2. 마리노스 홈 성적 : 8전 4승 1무 3패 (홈 무실점 13%, 홈 무득점 0%)

3. 세레소 원정 성적 : 7전 5승 1무 1패 (원정 무실점 14%, 원정 무득점 0%)


◎ 스코어 예측 정보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3-2 (마리노스 승)


◎ 결론 & 베팅 방법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는 경기력 차이가 크다. 마리노스가 부진한 흐름을 거듭하고 있다. 전술적 변화를 통해 개선을 시도하지만, 다양한 불안이 잡히지 않는다. 핵심 자원의 영향력, 경기력 저하 여파가 고스란히 경기력에 묻어난다. 반면 세레소는 원정에서도 강점 유지가 원활하다. 무실점 경기를 반복한 수비진 안정과 역습 효율을 더해 상승세를 유지한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이 가능하기에 핸디캡(+1) 활용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세레소 승 (추천 o)

[핸디캡 +1.0] 세레소 승 (추천 o)

[언오버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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