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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여자 11월 8일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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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마스터 댓글 0건 조회5,161회 작성일 20-11-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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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여자 11월 8일 KGC인삼공사 vs 현대건설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1(27:25, 16:25, 25:23,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0-3(22:25, 20: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3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득점기계' 디우프(40점, 47.95%)가 랠리 상황에서 마침표를 찍어주는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고 시즌 아웃 된 정호영의 공백을 날개 공격수의 화력으로 메우려고 했던 방법을 버리고 미들블로커 박은진(11득점, 58.82%)의 중앙 공격 옵션을 선택했던 것이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로 나타난 경기. 고의정, 고민지가 교대로 나오고 있던 날개 공격수 자리에 지민경(9득점, 31.03%)을 선택했던 것이 리시브의 안정화에 도움이 되면서 염혜선 세터가 다양한 플레이를 가져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오지영 리베로가 높은 리시브 성공률과 함께 신들린 디그 능력을 선보였고 한송이 중앙에서도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블로킹 3득점, 유효 블로킹(10개)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16:25, 25:23,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13, 27;29, 24:26, 18: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리시브 효율(26.14%)이 너무 떨어졌던 탓에 세터가 뛰어다니면서 바쁘게 토스를 올려야 했고 블로킹(5-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양효진(16득점, 57.14%)은 분전했지만 루소(17득점, 31.48%)의 승부처 결정력이 떨어졌고 외국인 선수의 반대각에서 활약해야 하는 황민경은 블로킹 1득점을 기록했지만 11차례 공격 시도에서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는 양효진과 호흡이 맞지 않았고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이나연 세터는 양효진과 호흡은 좋았지만 루소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코멘트 


시즌 초반 두 팀 모두 리시브 효율이 좋다고 볼수 없지만 현대건설(34.47%) 보다 KGC인삼공사(29.60%)가 더 심각한 상황이다. 리시브가 흔들리게 된다면 오픈 공격의 시도가 많아질수 밖에 없는데 현대건설의 높이는 다우프에게도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지난시즌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승4패 열세를 보였고 직전경기 GS칼텍스에게 승리를 기록했지만 정호영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화력대결 구도에서 현대건설에 밀리는 전력 이다. 다만, 현대건설 역시 현대건설은 잘 될 때와 안 될 때 차이의 기복 현상이 유효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고 황민경의 부진이 불안 요소가 되는 타이밍. 또한,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 현대건설의 3-0 승리는 한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되며 듀스가 나오는 세트의 출현 가능성도 높은 매치업 이다.


◈추천 배팅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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