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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 9월10일 KIA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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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259회 작성일 20-09-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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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2연전에서 1경기는 취소가 됐고, 나머지 1경기에서 승리한 KIA는 양현종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양현종은 지난 등판에서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두산과 맞대결에서도 6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홍상삼, 정해영, 전상현의 무실점 피칭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두산

KT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두산은 유희관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유희관은 지난 등판에서 2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6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올 시즌 KIA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8이닝 20피안타 1피홈런 7사사구 5탈삼진 5자책점 ERA 2.5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전 경기에서 무려 6명의 불펜 투수들을 투입하며 불펜 소모가 컸던 점은 좋지 않다.


분석

양현종은 이미 두산을 상대로 호투를 펼쳤다. 3할 타자인 박건우, 호세 페르난데서, 오재일, 허경민, 정수빈, 김재호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두산은 유희관이 호투를 펼치더라도 불펜진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3할 타자인 프레스턴 터커와 최형우를 막지 못하며 KIA가 승리할 것이다.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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