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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KBL 10월 31일 전자랜드 vs 원주DB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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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596회 작성일 20-10-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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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0월 31일 전자랜드 vs 원주DB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전자랜드


이번 상대는 원주DB. 전자랜드는 6승 1패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공수 밸런스, 토종 및 외국인 선수의 조화도 일품이다. 평균 9.9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는 에릭 탐슨의 역할도 훌륭하다. 김낙현의 활약, 매치업 우위는 더할 나위가 없다. 5.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DB가 자랑하는 백코트를 이겨낼 만한 자원도 겸비하고 있다. 박찬희, 정영삼, 김낙현, 전현우로 이어지는 국내선수 매치업은 DB를 압도한다. 차바위를 비롯해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롤 플레이어들의 경기력도 훌륭하다.




◈원주 DB


3승 5패로 고꾸라지고 있다. 부상 공백과 외국인 선수의 매치업 열세가 크게 드러나고 있다. 김종규, 윤호영, 김현호, 김태술의 빈자리가 너무 크다. 나카무라 다이치, 배강률 등 새 얼굴들의 활약과 리그 최고이 백코트 듀오라 할 수 있는 두경민-허웅의 활약은 훌륭하지만 인사이드는 무게감이 너무 낮다. 타이릭 존스가 어정쩡한 플레이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탐슨, 핸리 심스로 이어지는 전자랜드의 인사이드를 공략하긴 쉽지 않다. 마땅한 득점원이 없다 보니 DB의 8경기 평균 득점은 78.5점에 불과하다. 이는 리그 꼴찌. 이상범 감독 역시 기자들을 만날 때마다 공격을 풀어줄 선수가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코멘트


객관적인 전력, 분위기, 가용 자원의 두께까지 양팀이 지니고 있는 격차는 상당히 큰 편이다. 반면, 전자랜드는 특유의 헝그리 정신과 전현우나 김낙현처럼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전자랜드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자랜드 승


[[핸디]] : 전자랜드 핸디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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