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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남자 10월 25일 대한항공 vs OK금융그룹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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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211회 작성일 20-10-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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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 10월 25일 대한항공  OK금융그룹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0/21) 홈에서 삼성화재 3-1(25:13, 20:25, 25:20, 25:22)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였던 이전경기(10/17)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0, 25:21, 23:25, 23:25, 15: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쾌조의 시즌 스타트. 삼성화재 상대로는 시즌 개막전 공격 성공률에 아쉬움을 털어내는 비예나(13득점, 50%)의 모습이 나왔고 한선수 세터와 찰떡 궁합을 보여준 정지석(13득점, 18%)이 2경기 연속 펄펄 날았던 경기. 서브리시브의 부담 속에서도 곽승석(8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졌고 상대가 중요한 순간 범실을 쏟아 냈을때 치고 나가는 집중력이 좋았던 상황. 또한, 진지위가 흔들리자 조재영이 속공과 블로킹에서 힘을 냈고 서브(8-5), 블로킹(15-8), 범실(17-32)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OK금융그룹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1(25:19, 27:25, 19:25, 25:17) 승리를 기록했다. 국내 무대에서 장수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 펠리페(22득점,54.05%)가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가오는 강한 스파이크를 구사했고 FA로이드가 기대 되는 송명근(18득점, 62.96%, 블로킹 5개)의 맹활약이 나오면서 좌우 날개의 화력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이적생 진상헌(5득점, 블로킹 4개, 50%)이 4세트에 맹활약 했고 기존의 미들블로커 박원빈과 전진선도 6개 블로킹 득점을 합작해내면서 팀 블로킹 싸움에서 13-2, 완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민규 세터가 속공을 과감하게 사용했던 것도 상대 블로킹을 분산 시키는 효과로 이어졌고 심경섭이 리시브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세터 싸움에서 공격 옵션이 많은 대한항공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한선수 세터의 컨디션이 세트별 토스의 구질에 기복이 있었던 이민규 세터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세터 싸움에서의 결과가 정지석과 송명근의 토종 에이스 대결에게 까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대한항공이 4승1패 우위를 점령했으며 4연승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진상헌이 이제는 아군이 아닌 적이 된 상황이고 대한항공의 약점이 미들블러커 전력에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OK저축은행이 1개 세트 이상은 확득할수 있을 것이다.




핸디캡 =>패스 또는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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