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텔레그램 MNGD112

배구 V리그 여자 10월 23일 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스포츠 토토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5,159회 작성일 20-10-23 13:46

본문

             960134a9e4d06efeef67da5a70d3c1b3_1603428366_587.png
 

V리그 여자 10월 23일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현대건설


GS칼텍스를 누르고 첫 경기 승리를 거둔 현대건설. 아주 훌륭한 출발을 보였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까다로운 상대를 맞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결국 1승을 따낼 수 있었다. 1세트를 내주면서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엘렌 루소가 22득점을 올린 가운데 정지윤이 20득점, 양효진이 15득점을 보탰다. 이렇듯 여러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50개의 세트를 성공시킨 김다인의 뒷받침도 일품. 상대 공격을 잘 막아낸 수비력과 더불어 디그도 아주 안정적이었다.




◈도로공사


다소 늦게 V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배유나, 정대영으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과 임명옥, 문정원이 만들어 내는 안정적인 리시브는 일품. 하지만 공격 성공률이 너무 떨어지는 부분이 문제였다. 2순위 지명권을 통해 루소가 아닌, 미국 출신 켈시 페인을 선택하면서 새 시즌을 맞이했다. 센터 출신으로 최근 라이트로 포지션을 변경한 상태다. 공격력은 물론, 블로킹에도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코보컵에서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린 박정아와의 좌우 쌍포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코멘트


도로공사는 신구조화가 아주 훌륭한 팀이다. 수비력도 안정적인 편. 다만, 새 외국인 선수인 헬렌 루소가 리그 최강의 센터 라인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주전 세터로 올라선 이고은이 GS칼텍스 전보다는 센터진을 살리기 위해 더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주기는 했지만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너무나도 큰 편이다. 홈팀이 무난히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현대건설 핸디 승 

[[U/O]] : 오버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