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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V-리그 남자 10월17일 우리카드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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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4,672회 작성일 20-10-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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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하지만 트레이드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전력으로 올 시즌을 임한다. 알렉스, 나경복으로 이뤄진 좌우 쌍포 만큼은 리그 내에서도 탑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신영철 감독 전술의 중심이었던 노재욱을 삼성화재로 내주는 대신 하승우를 키우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전체적인 전력은 아주 약해졌다. 빠르게 조직력을 끌어 올렸을지 여부가 관건인데 아무래도 대한항공과 비교했을 땐 스쿼드의 무게감은 떨어진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올시즌 그나마 주전을 형성했던 김규민, 진상헌이 군입대와 FA로 팀을 떠나면서 올시즌에도 강력한 공격력에 비해 센터에 대한 약점을 안고 시즌에 임하지만 최근 펼쳐졌던 코보컵의 경우 홍콩계 영건인 진지위가 주전으로써의 가능성을 증명하는 등 비예나가 국가대표 차출로 인하여 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부임한 이탈리아 출신 산탈리 감독 체제에서의 스피드 배구에 있어서 직전 준우승을 필두로 증명한 만큼 개막전부터 완전체 전력을 필두로 우리카드전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자 한다. 

 

<배팅가이드> 

 

배구는 세터 놀음인 스포츠다. 우리카드의 경우, 주전으로 도약한 하승우가 프로 들아와 주전으로 뛰는 가운데 첫 경기부터 뛰어난 합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는 의문이다. 전체적으로 조직적인 배구에 특화된 신영철 감독의 전술도 적지 않은 문제점을 야기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원정팀이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우리카드 패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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