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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KBL 10월 15일 안양KGC vs 고양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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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114회 작성일 20-10-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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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홈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KGC는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세근, 양희종 두 베테랑의 컨디션이 정상과 거리가 멀지만 다른 악재는 딱히 없다. 특히 투 가드 시스템으로 나서고 있는 변준형-이재도가 주도하는 투 맨 게임과 더불어 NBA 출신의 얼 클락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내외곽 플레이도 일품이다. KGC 특유의 강력한 압박, 확실한 수비 리바운드에 이은 트랜지션 공격, 얼리 오펜스와 퀵샷의 완성도도 훌륭하다. 특히 아직 2경기일 따름이지만 전체 2위인 야투 성공률(56.2%)은 아주 훌륭하다. 2경기에서 뿌린 팀 어시스트도 무려 42개에 달한다.




고양오리온


위기를 맞았다. 첫 2경기를 모조리 패했는데 토-일요일 이틀에 걸쳐 열린 백투백 경기를 모두 내줬다. 부산KT와 치른 3차 연장 접전 끝에 패했고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치렀던 전주KCC와의 홈 맞대결 역시 완패했다. 더 큰 문제는 부상 공백. 주전 5명 중 3명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제프 위디, 김강선, 최진수가 주인공. 첫 2경기에 빠졌던 위디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진수, 김강선의 공백은 상당히 크게 드러날 수밖에 없다. 결국, 기존 자원인 이대성과 한호빈, 허일영과 이승현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주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벤치의 힘도 부족한 편이다.




◈코멘트


KGC가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경기. 부상 공백이 없는 데다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반면, 오리온은 메인 외국인 선수로 뛰고 있는 디드릭 로슨의 허약한 수비력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KGC의 완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KGC 승

[[핸디]] : 안양KGC 핸디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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