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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5일 포르투갈 vs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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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584회 작성일 20-10-1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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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피파 랭킹 7위)


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3조 내 1위(3전 2승 1무 6득점 1실점)다. 프랑스와의 승점은 같으나, 상대 전적과 득/실 부문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조 최약체로 꼽히는 스웨덴과의 승부다. 기본적으로는 유리한 구도 속에서 본 일정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제로 3조에서의 퍼포먼스가 단연 압도적이다. 프랑스마저도 이들과의 중원 장악 구도에서 내밀릴 정도였다. 다만 문제는 있다. 포르투갈 역시 선 굵은 다이렉트 전략과 측면 공략에 대한 의존도가 제법 높다. 약체들을 상대로 우월한 성과를 내는 케이스는 아니기도 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2-1 패), 세르비아(2-4 승), 룩셈부르크(0-2 승) 등 유럽 내 중위권 또는 중하위 전력들을 상대로도 고전했던 전례가 최근 10경기 내에 존재한다. 그래도 1-2선 전체를 아우르는 펠릭스(FW, AT 마드리드)의 페이스가 독보적일 정도로 좋고, 대부분의 득점을 후반 중반 이후에 몰아칠 정도로 후반 뒷심도 좋다. 참고로 스웨덴은 후반 중반 이후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경기 리듬 및 페이스 유지 능력 부문에서는 장점 발휘가 가능한 환경이며 호날두(FW, 유벤투스) 선발 출전 확실시 / 게레이루(DF, 도르트문트)가 앞선 두 경기 모두 선발 출전한 관계로 칸셀루(DF, 맨 시티)가 이번 일정에서 선발 출전할 것




◈스웨덴(피파 랭킹 18위)


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3조 내 4위(3전 3패 1득점 5실점)다. 유럽의 이란 또는 호주로 분류되는 늪 축구의 전형과 같다.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 라인 업의 구성을 크게 손보지 않는 편이다. 조직적인 대응 방식은 인상적이나, 한계가 명확한 대응 방식으로 뭇 전력들의 예측 범위를 뛰어넘지 못한다. 클루셉스키(AMF, 유벤투스), 포슈베리(AMF, 라이프치히), 아우구스틴손(DF) 등 유럽 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2선 자원들이 버티고 있긴 하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의 퍼포먼스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사실상 낙제점을 받은 이삭(FW, 레알 소시에다드)이 배제될 가능성이 높고, ‘2선’ 클라에손(AMF, 크라스노다르)과 베리(FW, 크라스노다르)가 급조된 1선 라인으로 대응할 공산이 크다. 다만 급조된 공격 라인 업의 질감은 분명 이질적이다. 난항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며 ‘좌측 교두보’ 아우구스틴손(DF, 아우크스부르크) 소속팀 복귀 / ‘센터백’ 헬란더(DF, 레인저스) 부상 이탈




◈코멘트


포르투갈의 승리를 예상한다. 스웨덴의 밀집 수비 대열의 근간은 측면 경쟁력에서 비롯됐던 것이 사실. 하지만 몇몇 주력 수비 옵션들의 부상 이탈, 포르투갈과의 측면 경쟁 구도에서 열세가 확실시된다는 점 등을 배제할 수 없었다. 포르투갈의 근소한 리드가 가능한 환경이다. 홈 일정이라는 점도 포르투갈에게는 큰 긍정 요인이기도 하다. 오버(2.5), 일반 승 접근 정도가 합리적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포르투갈 승 

[[핸디]] : -1.0 포르투갈 승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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