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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5일 크로아티아 vs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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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590회 작성일 20-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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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피파 랭킹 6위)


앞선 스웨덴과의 승부(2-1 승)에서는 브로조비치(MF, 인터 밀란), 블라시치(MF, CSKA 모스크바), 코바시치(MF, 첼시)로 코어 라인을 형성했는데, 절반의 성공 정도로 해석하면 적당하다. 냉정하게 따지더라도 프랑스와의 중원 격돌 구도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운 구성이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일정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인해 브로조비치가 출전할 수 없는 지경이다. 바이에른에서도 좌측면을 맡아 볼 정도로 기량이 충만한 페리시치(FW, 바이에른), 분데스리가가 기대하고 있는 ‘우측 윙어’ 브레칼로(AMF, 볼프스부르크)의 영향력은 인정해야 한다. 여기에 근래 바이에른 뮌헨을 궁지로 몰아세운 장본인인 크라마리치(FW, 호펜하임)도 예열을 마친 상태다. 공격 전개의 기점 역햘을 도맡는 ‘핵심 2선’ 모드리치(MF, 레알 마드리드)의 페이스가 우수하다는 점도 위안 요소다. 패전을 면하긴 어려운 구성이지만, 만회 득점 정도는 충분히 노릴 만 하다.




◈프랑스(피파 랭킹 2위)


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3조 내 2위(3전 2승 1무 5득점 2실점)다. ‘1위’ 포르투갈과 승점이 같지만 상대 전적과 득/실 부문에서 차이가 난다. 약 2년 전의 크로아티아와 현 크로아티아의 전력은 분명 갭이 크며, 이들의 입장에서는 급할 것이 없는 상태다. 상대의 반응을 유도하는 소모 전력 또는 선수비-후역습과 같은 운영 방침으로 상대의 배후 공간 공략에 주력할 가능성도 있다. 역습에 일가견이 있는 음바페(FW, PSG), 마샬(FW, 맨유), PK 박스 내 집중력이 좋은 지루(FW, 첼시) 등 쓰임새가 다양한 공격 옵션들이 버티고 있다. 상대의 장점이 집약되어 있는 중원 조직에서의 응전 능력도 한 수 위다. 캉테(MF, 첼시), 라비오(AMF, 유벤투스), 그리즈만(FW, 바르셀로나) 심지어는 파바르(DF, 바이에른)까지 허리 장악 구도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큰 문제 없는 리드 양상을 구현해 낼 능력이 된다.




◈코멘트


프랑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지공, 역습 등 다양한 운영 매뉴얼을 갖추고 있고,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허리 싸움 구도에서도 프랑스가 앞설 수 있다. 상대적으로는 여유로운 대응이 가능할 프랑스가 원정 변수를 극복하고 유리한 상황을 맞이할 능력이 된다는 판단이다. 단, 크로아티아 역시 득점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멀티 득점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는 점 정도는 인지해야 한다. 오버(2.5) 접근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도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프랑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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