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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5일 아이슬란드 vs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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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501회 작성일 20-10-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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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피파 랭킹 39위)


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2조 4위(3전 3패 1득점 9실점)다. 그간 조직적인 대응, 투쟁성 등이 장점으로 인정받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간의 경쟁력을 크게 상실한 것이 현실. 단기적인 악재도 생겼다. ‘핵심 1선’ 핀보가손(FW, 아우크스부르크)이 직전 덴마크와의 일정에서 전반 10분만에 부상을 당했다. 이후 투입된 보드바르손(FW, 밀월)은 인상적인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다. 팔손(), 비야르나손() 등을 활용한 저돌적인 측면 공략 루트는 유효했으나, 덴마크의 측-후방 대응이 미흡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 벨기에의 짜임새있는 측면 조직을 상대로는 유효타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역습 지향적인 특유의 운영 컬러는 인상적인 편이나, 활약이 필수적인 측면에서 힘을 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명확한 한계다.




◈벨기에(피파 랭킹 1위)


UEFA 네이션스리그 A그룹 2조 내 2위(3전 2승 1패 8득점 3실점)다. 잉글랜드를 상대로 한 원정 승부에서 2-1 석패를 당했다. PK 상황에서 얻은 선제 득점 기회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그래도 데 브루잉(MF, 맨 시티), 비첼(MF, 도르트문트), 카스타뉴(DF, 레스터 시티) 정도는 제 몫을 했고, 루카쿠(FW, 인터 밀란) 역시 상대의 수비 라인을 헤집는 데는 인상적인 역량을 선보였다. 아이슬란드의 수비 배열을 와해시키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구성이다. 다만 아래 추가 소식에 기입한대로 데 브루잉, 카스타뉴(DF), 보야타(DF, 헤르타 베를린) 등 공-수의 중심 인물들이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다득점 리드를 기대하는 것은 분명 무리며 데 브루잉(MF)은 약간의 부상에 직면, 상황에 따라 출전 배제 가능성 높아 / 보야타(DF, 헤르타 베를린), 카스타뉴(DF) 등은 연속 2경기 출전, 이 일정에서는 선발 출전 어려울 것 / 베르통언(DF, 벤피카) 소속팀 복귀




◈코멘트


벨기에의 승리를 예상한다. 아이슬란드의 수비 배열이 예년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며, 핀보가손(FW)의 급작스러운 부상 이탈로 인해 창 끝의 완성도 역시 현저히 떨어지게 됐다. 벨기에는 아자르(AMF, 레알 마드리드)의 경쟁력 저하로 2선 경쟁력이 크게 저하됐지만, 그래도 아이슬란드 정도의 전력을 잡아내는 데는 무리 없는 라인 업을 구축 중이다. 오버(2.5), 벨기에 승, ‘핸디캡(1.0) 무’ 베팅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벨기에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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