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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5일 핀란드 vs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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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286회 작성일 20-10-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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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피파랭킹 56위)


세4-4-2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스타일의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수비 상황에서 철저하게 두줄 형태를 유지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깔끔하다. 토이비오(DC 66경기 3득점), 아라유리(DC 44경기 3득점) 등 수비 자원 개개인의 기량 자체는 인상적이지 않으나,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가 높은 수준까지 올라와있다. 공격적인 부분도 나름대로의 패턴을 갖추고 있다. 푸키(ST 83경기 25득점)와 포얀팔로(ST 36경기 7득점)가 측면까지 빠지며 폭넓은 움직임을 통해 윙어들과 연계를 하고 있으며, 이는 공격 속도감 향상이나 상대 수비에 균열을 일으키는 등 실효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속공’ 상황에 한정된 공격 방식이며, 상대 수비 전환이 빠를 경우에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아일랜드(피파랭킹 37위)


중원 지역에서의 장악력이 준수하고 최후방 포백 라인과의 간격 유지에도 일가견이 있는 팀이다. 선수들간의 적절한 협업을 통한 볼 탈취나, 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으로 이뤄지는 등 이들 역시 수비 조직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실제 독일과 같은 강 팀들도 아일랜드의 수비 조직을 해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다만 역습 과정에 ‘단조로운’ 경향이 있다. 맥클린(AML 75경기 10득점), 브래디(AMR 50경기 8득점)의 빠른 발에 의존하거나 롱(ST 85경기 17득점)의 뒷공간 침투를 이용한 롱볼 투입이 고작이다. 심지어 이번 경기에서는 맥클린(AML)이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하기 때문에, 주요 공격 루트도 하나 잃었다. 핀란드의 탄탄한 수비 조직을 깨기 어려울 것.




◈코멘트


홈 팀인 핀란드의 승리를 과감하게 예상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아일랜드가 낫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핀란드가 팀으로서 잘 조직되어 있고, 아일랜드는 홈과 원정 간의 경기력 차이가 꽤나 크다. 더욱이 아일랜드는 득점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핀란드의 수비 라인을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1-0 스코어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핀란드 승 

[[핸디]] : +1.0 핀란드 승  

[[U/O]]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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