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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FA네이션스리그 10월 12일 세르비아 vs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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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3,605회 작성일 20-10-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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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리그 2경기 1무1패를 기록하며 조 4위에 머물러 있는 세르비아. 주중 노르웨이와의 유로 플레이오프 원정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MF 밀린코비치-사비치의 2골로 승리를 거뒀다. 스코틀랜드와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 가운데 홈에서 헝가리와 네이션스리그 3차전을 치르는 상황. 연장 혈투의 여파가 있기는 하나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왔고 MF 코스티치,마티치 DF 막시모비치가 제외된 것을 제외하면 전력누수가 크지 않고 특히 주포 FW 미트로비치를 중심으로 가동할 수 있는 2선자원이 많은 만큼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헝가리. 불가리아와의 유로 플레이오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최종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네이션스리그에서는 1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이탈리아 출신 로시 감독 부임 후 공격적인 축구에서 DF 오르반을 중심으로 3백을 가동하며 실리축구를 구사하고 있는 모습. 빠르게 수비진을 정비하는데 성공했다. FW 찰라이,니콜리치,살라이 등 공격의 핵심들이 건재하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다만 베테랑 MF 주자크를 비롯 MF 클라인하슬러,소보츨라이 DF 카다르 등 부상 등으로 빠진 선수들의 공백을 안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


유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두 팀. 연장 혈투를 치른 세르비아지만 MF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점. 주포 FW 미트로비치를 중심으로 공격이 기능하고 있는 만큼 원정에 나서는 헝가리 상대로 홈 이점을 앞세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헝가리가 로시 감독 부임 후 수비진을 정비하는데 성공했다는 점. 최근 기세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홈팀 기준 -1 핸디캡의 경우 무승부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헝가리가 로시 감독 부임 후 팀 컬러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주중 유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두 팀이 저득점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반: 세르비아 승 (추천)

핸디캡: 홈팀 기준 -1 핸디캡 무승부

언더오버: 2.5 기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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