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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12월 7일 토트넘 : 아스날 (스포츠 토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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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2,883회 작성일 20-1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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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2월 7일 토트넘 : 아스날 경기분석 먹튀 방위대 


◈토트넘 (1위, 승승승무무)


케인(FW)의 부상 여파가 미칠 파장은 꽤 크다. 손흥민(FW)의 영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낼 만한 옵션이 사라지게 된 셈. 여기에 비니시우스(FW)나 라멜라(AMF), 레길론(DF) 등 이타적인 옵션들까지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 환경 자체는 더 나빠졌다. 대량 득점이 가능한 조합은 아닐 것. 알더베이렐트(DF)가 없는 수비 라인은 산체스(DF)와 탕강가(DF) 또는 다이어(DF)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역시나 안정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만한 옵션들은 아니며, 기초 볼 배급 상황에서도 문제를 드러낼 순 있겠다. 최소 실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아스날 (14위, 패무승패승) 


이전 라피드 빈과의 승부에서 라카제트(FW)를 포함, 은케티아(FW)와 페페(AMF), 나일스(AMF), 넬슨(AMF) 등 공격 전개를 담당했던 옵션들이 모두 불을 뿜었다. 주로 측면에서 물꼬를 텄는데, 상대의 느슨했던 스로인 시도 기회를 역으로 활용했던 결과였다. 토트넘의 측면, 특히나 도허티(DF)나 오리에(DF)가 버티는 측-후방 라인은 안정성이 무척 떨어진다. 아스날이 측면에서 기회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번 일정에서도 페페(AMF, 퇴장 징계)는 활용할 수 없고, ‘3선 핵심’으로 꼽는 파티(DMF) 역시 활용할 수 없다. 콜라시나치(DF)나 엘네니(DMF) 등 투쟁적인 옵션들을 전면에 내세우겠지만, 토트넘의 기민한 1-2선을 원천 봉쇄할 능력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점은 필연적이다.




◈코멘트


무승부를 예상한다. 토트넘은 ‘핵심 1선’ 케인(FW)의 몸 상태가 나쁘다. 출전 가능성이 있지만, 출전하더라도 정상적인 페이스를 기대할 수 없겠다. 아스날이 활로로 여기고 있는 측면에서 토트넘이 적절한 대응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특히나 수적 우세 상황을 꾀하는 아스날의 공격 전개 방식은 근래 이르러 만개한 상태. 토트넘이 약점없이 이번 일정을 매듭지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위험 부담은 다소 높으나, 무, 언더(2.5 기준) 베팅을 고려하는 데 큰 문제가 없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아스날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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