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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MLB 9월 22일 토론토 vs 뉴욕양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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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6,558회 작성일 20-09-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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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뉴욕양키즈 승

[[핸디]] :  -1.5 뉴욕양키즈 핸디

[[U/O]] :  9.5 ▲오버


◎토론토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맷 슈메이커(1패 4.91)가 복귀전을 가진다. 8월 22일 템파베이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한 뒤 어께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던 슈메이커는 거의 한달만의 복귀전이다. 그러나 토론토 이적 후 홈 경기 내용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양키스 상대 통산 성적 역시 2패 5.51에 투구 내용도 엉망이라 기대는 어렵다. 전날 경기에서 메디나와 엠브리를 무너뜨리면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즈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감을 과연 홈에서 살릴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또 실점을 허용하고 블론 위기까지 간 불펜을 신뢰해야 할지는 의문이 많은 편.


◎뉴욕양키즈

투수진 붕괴로 연승이 끊긴 뉴욕 양키스는 불펜 게임을 치룰 예정이다. 게릿 콜과 타나카 마사히로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결정인데 선발로 가장 유력한건 조나단 로아이시가(3승 2.70)일 것이다. 숏 스타터이긴 해도 3이닝은 막아줄 힘은 있다. 전날 경기에서 후크 공략에 실패하면서 보이트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이번 경기가 낮 경기가 아닌 야간 경기라는 점이 오히려 다행스러울지도 모른다.

 불펜 대결로 간다면 꽤 승산이 높아질 것이다.


◎코멘트

양키스가 비록 대패를 당하긴 했지만 여전히 저력이 있는 팀이다. 토론토 역시 연패 탈출을 해낸 상태에서 홈으로 돌아온게 반가울듯. 그러나 양키스의 불펜 게임은 꽤 강력한 편이고 전날 대패를 하는 와중에도 1이닝을 끊어 쓸수 있는 투수들은 모두 아꼈다. 그리고 슈메이커는 양키스 상대로 아직 승리가 없는 투수다. 

전력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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